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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해군의 200번째 훈련기인 T-50A가 선정을 검토 중이다. 자체 개발한 훈련기를 포기한 록히드마틴이 한국형 T-50A의 개량형으로 미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. 다음 달에는 록히드마틴 관계자들이 한국과 KAI를 방문해 미 해군의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 T-50A가 선정될 가능성을 조사할 예정이다. 중점 분야에는 항공모함 호환성, 착륙 중 침하율 평가, Super Hornet 정밀 착륙 모드 통합이 포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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